디지털 기술, 특히 AI 기술의 보급과 동시에 사람들의 기대와 걱정의 목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AI 기술의 도입부터 우려되는 점들을 주장해왔고, 이제는 명확한 법적 규제를 통해 건강한 AI 문화가 다양한 산업에 자리 잡도록 도와주기 시작했다. 박인혜 기자와 나현준 기자[1]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9월 25일에 있었던 국무회의에서 6장 28개조에 달하는 '디지털 권리 장전'을 발표하며 인공지능과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발전의 핵심은 자유 확대이며 이를 위해서는 안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렸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AI 기술을 고려하여 다양한 측면(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보호, 노동법, 등)에서 문제점들을 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향후 5년 내로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이 추측했다.
[1] 나현준. (2023). "6장 28개조 권리장전 내놓은 尹 …"디지털 기술로 자유확대"", 매일경제. Available at: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91787?date=20230926
6장 28개조 권리장전 내놓은 尹 …"디지털 기술로 자유확대"
디지털 질서 원칙 세워 국제사회와 연대도 추진 정부 부처 후속입법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디지털 권리 장전'을 발표하면서 "디지털 기술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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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영향력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공지능이란 인간과 동물이 지닌 인지 활동(추론, 학습, 지각, 등)을 기계가 모방하여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일컫는다. 작년부터 세계를 놀라게 했던 ChatGPT도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결과값을 제공하는 언어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이는 앞으로의 인공지능 시장에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서비스 발표에 이후에도 ChatGPT의 해당 회사인 OpenAI는 빠른 속도로 새로운 기술에 투자해 선보이기 시작했다. Econotimes[2]의 한 기사에 의하면 이번 9월 말부터 이주간 모바일 유료 구독자들에게 실제 대화 형식의 ChatGPT 서비스를 실행하고, 모든 유저들에게 이미지 첨부 대화 서비스(채팅에 이미지를 첨부해 AI에게 질문하는 방식)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급속도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회의적인 의견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OpenAI의 새로운 서비스에 포함된 자연스러운 목소리의 AI 음성은 딥 페이크, 즉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이 걱정된다는 시각이 있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빅테크 전문가들의 의견은 주어진 입력 정보들을 가지고 배우고, 생각하고, 또 창의적으로 재창출하는 현재 AI로써 인간이 시스템을 규제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방안을 마련한들 국제 사회에서 협력하지 않는 나라들이 존재할 것이므로 인공지능을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것은 힘들다는 의견을 Michael[3]이 기사에서 전달했다. 인공지능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은 이전의 윤리 사상과 크게 다른 점은 없을 터이지만, 급속도로 변하는 특성에 경각심을 가지고 기술의 본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건강한 AI 문화가 자리잡기 위해 필요한 것 같다.
[2] Econotimes. (2023). "OpenAi unveils major ChatGPT update with 'See, hear, and speak' capabilities.", Econotimes Economy. Available at:https://www.econotimes.com/OpenAI-Unveils-See-Hear-and-Speak-Capabilities-in-ChatGPT-1663311
OpenAI Unveils Major ChatGPT Update with 'See, Hear and Speak' Capabilities - EconoTimes
OpenAI announces a groundbreaking ChatGPT update, introducing voice comprehension, audible responses, and image processing. This significant enhancement redefines AI communication, elevating the user experience. One of...
www.econotimes.com
[3] Dempsey, M. (2023). "Is it possible to regulate artificial intelligence?", BBC News. Available at: https://www.bbc.com/news/business-66853057
Is it possible to regulate artificial intelligence?
We are moving towards regulation of AI, but some experts maintain that it will never work.
www.bbc.com
AI 시장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관련 사업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내 AI 소프트웨어, 서비스, 하드웨어 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김우용 기자[4]의 기사를 발췌해보자면, 한국IDC는 국내 AI 시장 규모가 약 2조 6123억원이라고 측정했고, 이는 전년 대비 17.2% 성장한 수치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14.9%의 성장률로 2027년까지 약 4조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한다. 이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일부로 AI와 자동화를 전략적 선택하는 추세로 인공지능의 사용 범위의 확장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글로벌 AI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기술들을 출시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5]에 따르면 SKT는 이전에 언급한 ChatGPT와 같은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자체 개발 서비스인 에이닷의 발전을 위해 기존 12%대이던 인공지능 사업 투자 비중을 향후 5년 간 약 3배 증가시켜 현재 벌어지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자리를 잡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전략의 중심에는 현재 보유한 데이터 센터의 전세계 확장, 국내외 CSP 파트너와의 관계 유지 및 확장, 데이터 관리와 자사의 반도체 기술 등을 활용해 생성형 AI 싸움에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오동현 기자[6]의 기사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포함한 국내 AI 관련 주요 기업들이 현재 글로벌 초거대 인공지능 경쟁에 대해 컴퓨팅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외 빅테크의 투자 규모를 고려하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자리잡기 위해 정부는 현재보다 더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많은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이 AI 사업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중간에 투자 규모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장벽을 이루고 있으므로, 정부와 기업간의 정기적이고 더 잦은 토론의 기회가 더 중요한 상황인 것 같다.
[4] 김우용. (2023). "한국IDC "올해 국내 AI 시장 규모 2조6천억", ZDNET Korea. Available at: https://zdnet.co.kr/view/?no=20230427153507
한국IDC "올해 국내 AI 시장 규모 2조6천억원 "
한국IDC는 최근 발간한 '국내 인공지능 분석 시장 전망, 2023-2027' 연구 보고서에서 국내 AI 시장이 올해 전년 대비 17.2% 성장해 2조6천...
zdnet.co.kr
[5] 조아라. (2023). "SKT "AI 비서 '에이닷' 정식 출시...인공지능 투자 3배 확대"", 한국경제. Available at: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68964g
SKT "AI 비서 '에이닷' 정식 출시…인공지능 투자 3배 확대"
SKT "AI 비서 '에이닷' 정식 출시…인공지능 투자 3배 확대", "자강·협력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
www.hankyung.com
[6] 오동현. (2023). ""글로벌 AI 전쟁 시작"···네카·반도체·스타트업, 정부 지원 촉구", Newsis. Available at: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25_0002463673&cID=10406&pID=13100
"글로벌 AI 전쟁 시작"…네카오·반도체·스타트업, 정부 지원 촉구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며, AI 관련 규제 혁신도 뒷받침돼야 한다는 AI 산업계의 목소리가 모였다
www.newsis.com
이처럼 생성형 AI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직자에게 여러가지 질문이 있다.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 한국어의 특성 상 현재 영어를 사용하는 기업들 과의 경쟁은 정보량 싸움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계획하고 있을까? 또한 반대로 생각해보면 한국어 기반의 LLM 기술을 보유한 AI 기업들을 한류 문화 열풍의 관점에서 기회라고 생각하는 해외 기업들도 있을 텐데 이들과의 파트너십은 어떤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권리 장전'의 발표 이후 사업 전략적인 측면에서 바뀐 점은 있는가?" 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다. AI 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기술이고 성숙기를 지나고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은 불가피한 것 같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생각하여 정부가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된 온전한 틀을 세우고 올바른 방향성에 맞게 투자 환경을 구축한다면 글로벌 AI 경쟁은 모두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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