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AI 서버 넘어 車 HBM 개발"...삼성•하이닉스, 시장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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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용어 사전)
- 고대역폭메모리(HBM): 고성능 컴퓨팅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저전압, 고대역폭(같은 시간에 많은 데이터를 처리)인 높은 용량의 메모리다.
- TOPS(Tera of Operations Per Second): 1초 동안 실행되는 연산을 조 단위로 측정하여 프로세싱 능력을 보여주는 수치.
기사 핵심 내용
- AI 서버에 주로 사용하던 HBM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따라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많이 필요해졌다. (납품처 확대)
- SK 하이닉스가 유일한 차량용 HBM 상용화를 한 기업이고, 삼성전자는 2027년 출시로 예상되는 차량용 HBM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 차량용 메모리 시장 1위 기업은 44% 점유율의 마이크론이고, 2위 기업은 32% 점유율을 가진 삼성전자다.
추가조사 내용
- 차량용 메모리 시장
- 해당 시장에서 2위인 삼성전자는 퀄컴의 프리미엄 차량용 플랫폼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와 협력하는 등 점유율 1위 탈환을 위해 공급처 확장을 노리고 있다.
- 순수 내연기관 자동차 1대에 탑재되는 반도체 칩이 200~300개, 전기차는 1000개, 자율주행 차는 1000~2000개 이상이 필요한 관계로 자동차 기술 상향 및 상용화에 따라 시장 규모는 증가할 전망이다.
- 메모리 사업의 주요 사업분야로 전장시장이 집중되고 있다.
총 요약
고성능 메모리를 개발하는 두 국내기업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주로 AI 서버에 사용하는 HBM 메모리를 자율주행 차량 데이터 처리 용도로 판매해 납품처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점점 고도화하는 자율주행 차량의 성능에 맞게 용량과 대역폭이 높은 메모리를 요구하게 되면서 진행됐다. 현재는 SK 하이닉스가 유일한 차량용 HBM 상용화 기업이지만, 차량용 메모리 점유율 2위를 가진 삼성전자가 1위 탈환을 위해 기술개발의 뜻을 밝히며 공급망을 넓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동차 메모리 시장에서의 높은 입지에 걸맞게 HBM의 성능을 인정받아 퀄컴 등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 자동차 기술력의 발전으로 인해 고성능 배터리의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메모리시장은 전장시장에 나날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차량용 HBM 상용화를 하고있는 기업이 하나밖에 없는 현재 체급을 키우고 싶어하는 삼성전자에게 큰 기회로 보인다. 기회가 보이는 만큼 계획에 더 적극적으로 투자해 빠르게 시장에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현직자에게 질문
- 자율주행 차의 경우에는 윤리적 딜레마 문제나 법안 통과 같은 허들을 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납품처 증가에 단기간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십니까? 아니라면 자율주행 차량의 보편화 없이 중장기적으로 어떤 기대감과 비전을 안고 시장에 진입하는지 궁금합니다.
- 시장 1위 점유율인 마이크론과 경쟁하는 삼성전자는 어떠한 점을 앞세워서 이점을 살리려고 하나요?
추가조사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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