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삼성에 '파운드리 동맹'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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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사전

  • 파운드리: 외부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 제품을 수주하여 생산하고 공급하는 위탁 업체류를 뜻한다.

기사 핵심 내용

  • 미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동맹'을 타진
  • 지난 2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TSMC가 62.3%, 삼성전자가 11.5% 수준
  • TSMC는 3나노•5나노(1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분의 1)와 같은 선단 공정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이 92%에 달한다.
추가조사 내용

- 대만 TSMC의 파운드리 산업 독점 -

  • AI 수요 폭발로 3•5나노 미세 공정 파운드리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최신 AI칩과 최첨단 반도체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해당 기술 생산을 사실상 독점중.
  •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TSMC는 3나노 고객사로 애플, 미디어텍, 퀄컴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54.2% 급증한 AI칩 열풍의 거물이다.
  • 전세계 AI칩 생산 점유율 80%에 달하고 유럽 등 추가적인 공장 설립 계획이 있다.

-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 -

  • 현재 인텔은 주력 사업의 부진함과 비효율적인 조직체계로 AI 흐름에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2분기 어닝쇼크까지 내며 구조조정을 하던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을 매각할 것으로 예상 및 조언을 받았지만 IFS를 분사하는 결정을 냈다(올해 9월 16일).
  • 미국 정부에 파운드리 공장 설립을 지원받고, AWS와 끈끈한 파트너쉽을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 명예를 되찾기 위한 분투를 하고있다.

총 정리

최근 사실상 전세계 AI칩과 최첨단 반도체 파운드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해당 산업을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 거물 TSMC와 경쟁하기 위해 인텔이 삼성전자에게 파운드리 동맹을 제안했다. 파운드리 산업에서 승승장구 하며 전세계 빅테크 기업들을 고객사로 유치하고 유치하고 있는 TSMC의 실상과는 다르게 인텔과 삼성전자는 상황이 좋지않다. 하지만 두 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생산 공장(아시아, 북미 및 유럽) 및 비즈니스 자원들을 합친다면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비슷한 악재를 겪고있는 두 기업이 힘을 합쳐 과거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같이 몰락의 길을 걷게될지 흥미로운 조합이었다. 두 기업이 만날지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지만 성사된다면 각자의 이익을 위해 싸우지 말고 두 기업의 장단점을 서로 공유하여 업계 1위와의 싸움에 현실성을 높이는 방도에 대해소 고심해야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직자에게 질문

  • 삼성전자는 실제로 인텔과 대화를 나눌 계획입니까?
  • 인텔이 먼저 합심을 제안했는데 표면적인 이유 외에 다른 숨겨진 뜻이 있을까요?
  • 동맹에 제약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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